통영시, 코로나19 감염병 취약시설 마스크 지원
기사입력 2020.03.18 11:32 조회수 252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통영시는 17일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과 장애인복지시설 등 취약시설에 kf94 마스크 1546장을 긴급 지원했다.전국 어린이집은 다음 달 5일까지 휴원이 연장됐으나 통영시는 맞벌이 가정,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아동을 위해 81개소의 전 어린이집에서 1065명의 아동이 긴급보육을 실시하고 있다.또 자생원 등 장애인복지시설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손씻기 및 마스크 착용 등 시설종사자 및 이용자 개인 위생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정기적인 소독 및 방역을 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집 긴급보육 아동에게 마스크 1300장을 지원하고, 자생원 등 장애인복지시설 아동 및 종사자에게 마스크 246장을 배부했다.통영시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취약시설의 안전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경남통영신문 & www.gt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