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칼럼기사 기초연금 9월부터 최대 25만원으로 인상, 수급자수 500만명 돌파2018/10/26 9월부터 기초연금이 최대 25만원으로 인상되어 추석연휴 직전인 21일 첫 지급된다.(단독가구 최대 25만원, 부부 2인가구 최대 40만원) 기초연금 인상은 현 정부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로 추진되어 어르신들의 노후생활 안정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번 인상은 2014년 7월 기초연금제도 도입 이후 가장 큰 폭의 인상규모이다. 기초연금제도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자녀를 키워내면서, 미처 자신의 노후를 준비하지 못했던 어르신들의 노후소득과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 7월에 도입되었다. 당시 424만 명이었던 기초연금 수급자가 올해 5월에는 5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증가될 전망이다. 이는 선정기준액 상향 등 제도개선 노력과 함께 65세 도래 어르신은 물론 신청 후 탈락하신 분, 안내문을... ‘바다의 땅-통영’ 나의 꿈을 접으면서...2018/10/26 지난 6.13 지방선거의 패배는 다른 어떤 선거에서 보다 가슴이 아프다. 2003년 보궐선거에서 통영시장으로 당선되었으나, 2010년 ‘바다의 땅-통영’의 꿈은 중단되고 말았다. 모략과 투서에 의한 소추 사건은 "인허가문제로 어떤 금품을 받아보지 않았다"는 항변에 의해 무죄로 풀려났었고, 그 후 8년 동안 중단된 나의 꿈은 결코 회복되지 않았다. 1조원의 도시 재생 프로젝트에 프랑크게리의 건축물을 건립하고 통영IC에서 만남의 광장을 만들고 거기서 도남동으로 이어지는 외곽 순환도로를 만들어 교통지옥에서 벗어나게 하고, 민자 유치를 해서라도 한산도 다리를 놓고, 거기서부터 용호도, 비진도, 오곡도, 연대도, 학림도, 산양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