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영상 eye기사 제58회 통영한산대첩축제 ‘성료’2019/08/19 지난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이순신의 물의 나라’라는 주제로 열린‘제58회 통영한산대첩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도남관광단지로 축제장을 옮기고, 여름 축제에 맞는 프로그램과 시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 등 새로운 컨텐츠 발굴을 통해 달라진 축제를 선보였다. 특히 축제 전부터 사전홍보를 위해 육․해상을 연결한 이순신 워터파크를 개장해 시민, 관광객에게 여름 휴양공간을 제공해 큰 호응을 받았다. 축제기간에는 축제장 내 쿨링포그 존, 그늘막 등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여름철 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과 가족단위 관광객이 방문해 축제를 즐겼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드론 라이트 쇼와 한... 제58회 통영한산대첩축제 넷째 날2019/08/19 제58회 통영한산대첩축제 셋째 날2019/08/13 한산대첩축제 '블랙이글스' 에어쇼2019/08/12 제58회 통영한산대첩축제 둘째 날2019/08/12 통영한산대첩축제 막 올라2019/08/11 통영시가 5일간의 잔치를 시작했다. 제58회 통영한산대첩축제가 10일 도남관광단지에서 ‘이순신의 물의 나라’라는 주제로 열렸다. 통영한산대첩축제는 통제영의 300년의 역사와 이순신, 한산대첩의 승전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축제로 역사·문화와 재미를 함께 맛볼 수 있다. 통영한산대첩축제는 거북선 노젖기 대회를 시작으로 통영충렬사에서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하는 고유제 봉행, 통제영에서 한산대첩광장까지 군점 및 이순신장군 행렬 재현, 시민·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버블 코스프레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이어 오후 8시 1500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축하공연이 통영... 통영시, ‘제1회 섬의 날’ 기념식 가져2019/08/08 통영시는 8일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제1회 섬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800여명의 시민과 섬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섬의 비경과 섬의 역사․문화, 섬사람들의 애환을 담은 ‘섬 다큐멘터리’상영을 시작으로 섬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에 대한 표창, 통영 섬 선언문 채택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섬에서 태어나 섬을 떠났다가 섬으로 돌아오는 섬사람의 연대기인 ‘돌아가는 배(김성우 지음)’를 낭송극은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제1회 섬의 날’행사와 더불어 해운선사 등이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각종 이벤트 및 할인행사도 펼쳐졌다. 한편 국토의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대한민국에는 약 3000여 개의 섬이 ... 바람 잘 날 없는 거제수협, 이번엔 적폐?2019/05/18 부당대출과 배임 혐의 등으로 바람 잘 날 없는 경남 거제시 거제수협입니다. 특히 감정가 부풀리기와 땅 쪼개기 수법으로 수백억대의 부당대출 의혹을 받고 있는 전 조합장 A씨에 대한 솜방망이 징계로 ‘수협중앙회 유착’ 의혹까지 일고 있습니다. 이러한 거제수협이 이번에는 ‘적폐청산’대상으로 이름이 올려져 또 다시 세간의 이목을 받고 있습니다. 부동산업자 B씨가 소유한 거제시 한 교차로의 나대지입니다. 규모는 3필지에 약 1660㎡, 일부 대지는 3.3㎡당 호가가 1000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이곳에 B씨가 상가를 짓는 조건으로 거제수협이 임차하기로 했습니다. 당시 거제수협 전 조합장 A씨는 이 대지를 담... 비리 이장, 차기 이장에 조카 추천…의혹 덮기 꼼수2019/04/25 지난 3월 20일 마을 공금 약 1억 2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통영시 산양읍 한 유명마을 이장 B씨에게 벌금 1500만원이 확정되었습니다. 이후 B씨는 이장직을 사퇴하며 자신의 조카 S씨(39)를 차기 이장으로 선임해 달라며 산양읍에 추천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번 S씨 추천은 마을 부동산 빼돌리기 등 또 다른 의혹을 받고 있는 B씨가 어린 조카를 꼭두각시 이장으로 내세워 회계장부와 각종 회의록 등 증거자료 공개를 원천봉쇄하고 실질적 이장행세를 하기 위한 꼼수라는 게 중론입니다. 특히 통영 시내에서 태어난 S씨는 마을로 출퇴근하며 관광객을 상대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직장인이나 마찬가지며 최근에는 불법 건축으로 적발... 김 혁 통영관광개발공사장, 관광 비전을 말하다2019/04/11 국립공원공단 간부, '기사 내려라' 협박 논란2019/04/08 ‘국민은 개·돼지’ 발언으로 공분을 사고 있는 한려해상국립공원관리공단 동부사무소(국립공원공단) 간부가 이번에는 기자를 협박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달 13일 국립공원공단 간부 A 씨의 발언을 들어보겠습니다. <국립공원공단 간부 A 씨>“우리나라 국민의식이...참 이게 언론이 선도을 해야 되거든...정말 국민은 개돼지 아닙니까. 솔직히 말해서...” 국민은 언론이 선도해야 하는 개·돼지라는 겁니다. 실언이라 생각이 들었는지 녹화 여부를 계속해서 확인합니다. 그리고 인터뷰 끝무렵 알 수 없는 변명을 늘어놓습니다. <국립공원공단 간부 A 씨>“시민들이 개돼지란 말이 아니고 언론에... 1 2 3 4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