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망산공원, 디지털파크로 재탄생 된다

기사입력 2019.03.08 13:41 조회수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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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남망산.jpg

경남 통영시 남망산공원이 디지털파크로 재탄생될 전망이다.
 
통영시는 6일 시청 회의실에서 ‘남망산공원 디지털파크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검토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강석주 통영시장과 강혜원 통영시의회의장, 경남도의원, 통영시의원, 각 실과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용역업체인 (사)한국기업평가원은 지난 2018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4개월여의 국내외 유사 영상미디어장치시설 연구와 통영시를 대상으로한 시뮬레이션 결과 남망산공원 디지털파크 조성사업은 사업의 타당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참석자들은 방문객의 재방문을 위한 방안과 사업장 부근 상권에 미치는 긍정적 파급효과, 계절과 날씨에 따른 개장일수 등 세부적인 의견들을 내놨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얼마전 국비 25억원 확보됐으며 이 사업이 준공되면 강구안 주변의 원도심이 살아나고 그로 인해 지역 경기가 회생돨 것”이라며 “야간의 관광시설을 확충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변모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시민의 행복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성옥 기자 yso7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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