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예비후보, ‘맷돌경제’ 공약 발표
기사입력 2019.02.14 21:21 조회수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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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자유한국당 정점식 예비후보가 ‘맷돌경제정책’을 앞세워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정 예비후보는 14일 경남 통영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제살리기 공약을 발표했습니다.정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맷돌경제 철학으로 지역경제 살리기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정 예비후보는 “아랫돌과 윗돌이 서로를 지지하면서 맞물려 돌아갑니다. ‘맷돌경제정책’도 마찬가지입니다”또 그는 ‘통영형일자리’ 창출로 성동조선 부활을 예고 했습니다.정 예비후보 “통영형 일자리는 노사민정 대타협을 통해 법정관리 하에 있는 성동조선을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살려내는 것이 핵심입니다”이어 봉평지구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한 공약도 제시했습니다.정 예비후보 “봉평지구 도시재생사업은 맷돌경제정책의 윗돌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러한 윗돌을 더욱 강화하는 정책도 추진하겠습니다”특히 봉평도시재생지구에 문화를 접목시켜 글로벌 문화복합단지로 조성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정 예비후보 “새롭게 재생되는 봉평도시재생지구를 클래식, K-POP, 뮤지컬, 미술까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접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문화복합단지로 발돋움 시키겠습니다”끝으로 그는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정 예비후보 “저 정점식은 통영의 미래를 책임질 ‘큰일꾼 새희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GTY뉴스 양성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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