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긴급징수119’ 추진
기사입력 2019.01.15 17:32 조회수 409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경남 통영시는 15일 ‘긴급징수119’시책을 추진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긴급징수119’는 지방세 100만원 이하 1건 체납자에 대해 징수책임제를 실시, 징수팀 전원이 업무시간 전․후를 이용해 1인 1일 9명에 대해 전화 독려, 문자 발송 및 실시간 가상계좌를 납부 안내하는 시책이다.
통영시는 독려와 동시에 부동산, 급여, 카드 매출채권, 예금 등 조회 즉시 채권 확보 조치를 할 것이며 사망자와 무재산자 등에 대해서는 결손처분 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시민이 납부하는 지방세는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는 만큼 성실한 납세의무를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 지방세 납부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시 세무과 징수팀(055-650-432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경남통영신문 & www.gt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