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열린어린이집 선정
기사입력 2018.10.31 14:28 조회수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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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는 지난 29일 ‘2018 통영시 열린어린이집’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열린어린이집이란 어린이집의 물리적 공간 개방성과 함께 보육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루어지 곳을 말한다.통영시는 꿈땅어린이집(원장 박정실)과 더팰리스어린이집(원장 한송희) 등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12개소의 어린이집에 지정서를 배부했다.올해 지정된 어린이집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0월31일까지 1년간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운영된다.지정된 어린이집이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가점부여와 부모모니터링, 지자체 지도점검 제외, 보조교사 지원요건 해당 시 우선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강석주 통영시장은 “안전한 보육 환경조성과 더불어 보육의 품격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곳은 꿈땅어린이집(원장 박정실)과 더팰리스어린이집(원장 한송희), 도담어린이집(원장 박소윤), 미수주공어린이집(원장 허선희), 예앙어린이집(원장 김미희), 전원새움어린이집(원장 황정화), 정다운어린이집(원장 김주연), 주영어린이집(원장 한성희), 죽림어린이집(원장 김미화), 충무어린이집(원장 선정순), 하나-i어린이집(원장 김희정), 해인어린이집(원장 박현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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