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현 고성군수, 조선·항공 산업 현장 점검
기사입력 2018.10.19 19:02 조회수 284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경남 고성군 백두현 군수는 19일 조선해양산업특구 및 항공산업 추진 현장을 방문해 사업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백 군수는 이날 미래중공업(주)와 무인기 종합타운 조성사업지 등 동해면 일대 주요 사업현장을 둘러봤다.
미래중공업㈜는 지난 7월 고성군․경남도와 75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 체결을 통해 부지면적 3만2219㎡ 규모의 조선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무인기종합타운은 지난 8월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과 무인기 통합시험․훈련기반 구축사업에 각각 선정돼 총 사업비 1010억원 투입, 오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 군수는 “앞으로도 사업의 정기적인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중앙부처․경남도․유관기업과 긴밀히 협조하는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경남통영신문 & www.gt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