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구치소, 정인식 소장 취임
기사입력 2023.01.30 20:00 조회수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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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구치소는 30일 제20대 통영구치소장으로 정인식(55세) 서기관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정인식 소장은 1998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인천구치소 보안과장, 서울동부구치소 총무과장, 안양교도소 부소장을 역임하고 통영구치소장으로 부임했다.
정 소장은 그동안 뛰어난 친화력과 업무 추진력으로 교정행정 발전, 조직의 화합과 역량 극대화, 수용자 교정교화 실현에 앞장서 왔다.
각 부서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과 첫인사를 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한 정인식 소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엄정한 법 집행으로 수용 질서를 확립하고, 인권과 소통중심의 교정행정을 구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통영구치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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