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영상 eye기사 버려진 기업 양심, '국립공원 멍 든다'2018/10/18 경남 통영시 한려해상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한 유명 리조트입니다. 깨끗한 시설과 아름다운 바다 조망으로 전국에서 방문객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하지만 하려한 겉모습과는 달리 환경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3일 통영시청과 공원관리공단 관계자가 리조트 인근 숲속을 확인한 결과 오폐수 무단방류, 각종 쓰레기 방치 등의 환경오염이 자행되고 있었습니다. 리조트 내 쓰레기 저장소입니다. 여기서 산 아래 약 20m 지점까지 배수관 3개가 매립되어 있습니다. 배수관 입구 주위에는 썩은 이물질이 쌓여 있고 시커먼 흙에서 악취가 심하지만 리조트 관계자는 그냥 우수관이라 주장합니다. <리조트 ... 강석주 시장, 주민과의 소통 '분주'2018/10/18 경남 통영시 강석주 시장이 관용차에 오릅니다.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강 시장, 지난 20일은 용남면으로 발길을 재촉했습니다. 강 시장은 용남일주선 개설공사 현장과 연기-오촌 간 해안일주도로 개설 현장 등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현장 방문에 앞서 강 시장은 용남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들을 청취했습니다. 한 주민은 삼화리 토취장과 관련한 법정공방으로 주민들이 수 십 년 동안 고통 받고 있다고 토로하며 빠른 해결책을 요구했습니다. <박태곤 이장단장>“고통은 삼화토튀... 처음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