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11-07(목) 11-06(수) 11-05(화) 11-04(월) 11-03(일) 11-02(토) 11-01(금) 달력에서 선택 [뉴스]‘후후’ 앱으로 피싱사기 예방하자! 통영경찰서 경무계 김지훈 경장. 지난 10월 통영경찰서에서는 기존 대출을 상환하면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고 피해자 A씨를 속여 제3자인 B씨 통장에 입금하게 한 뒤 B씨로부터 그 돈을 건네받아 피싱사기 주범에게 돈을 전달하려 한 피의자를 현행범 체포한 사례가 있었다. 이처럼 7년 간 경찰청이 처리한 보이스피싱 관련사건 통계를 보면 16만 4000여 건, 피해액은 무려 1조 7400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 하루 평균 65건 꼴로 피해가 발행하고 있고 1일 평균 피해액은 6억 8000만원에 달한다. 또 신고를 받는 금융감독위원회의 피싱 사기 상담은 하루에 ... 뉴스 > 사회2019-11-07 [뉴스]통영시, 명품 시금치 초매식 열어 통영시는 6일 도산면 새통영농협 도산지점 전자경매 집하장에서 시금치 초매식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천혜의 땅 통영시에서 게르마늄 성분이 듬뿍 담긴 통영산 해풍내음 시금치가 올해 첫 출하됐다. 초매식에는 농협은행 통영시지부장과 새통영․용남농협조합장, 농업기술센터소장 농협 임직원, 조합원, 중도매인 등 80여명이 참석해 시금치 첫 출하를 축하했다. 이날 경매에서 1단(900g)에 2000원~4000천원에 낙찰된 시금치는 새통영․용남농협을 통해 전국으로 판매된다. 지난 9월 하순 시금치를 파종해 청정해풍과 풍부한 일조량을 받고 탐스럽게 자란 통영 명... 뉴스 > 경제2019-11-07 [뉴스]통영시, 돼지고기 소비촉진 홍보 나서 통영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 를 위해 돼지고기 소비촉진 홍보에 나섰다. 지난 9월 16일 경기 파주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발생 이후, 한때 kg당 6000원 넘게 치솟았던 돼지고기 도매가격이 3000원대로 하락했다. 돼지가격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을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지난 10월 9일 이후 국내 양돈농가에서 추가 발병한 사례는 없지만 야생 멧돼지 사체에서 해당 바이러스 검출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만 발병하는 질병으로 사람에게는 전염되... 뉴스 > 사회2019-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