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베트남축구대표 응우옌 꽝하이 선수 인터뷰 지난 14일부터 경남 통영에서 U-23 베트남축구 대표팀의 동계전지훈련이 한창이 가운데 평림동 통영체육관 앞에서 베트남축구 영웅 박항서 감독의 애제자 응우옌 꽝하이 선수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경남통영신문=임규원 기자. 임규원|2019-12-17 [뉴스]베트남 축구 박항서 감독, 통영 전지훈련 인터뷰 지난 14일부터 ‘베트남축구 신화’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U-23 베트남축구 대표팀의 동계전지훈련이 경남 통영에서 한창이 가운데 17일 평림동 통영체육관 앞에서 박항서 감독이 기자들의 질문에 웃으며 답하고 있다./경남통영신문=임규원 기자. 임규원|2019-12-17 [뉴스]“공익제보자가 비리 이장에 사과하라”…황당 경남 통영시 산양읍 한 유명 섬마을 주민 A씨가 당시 마을 이장 B씨를 공금횡령 혐의로 고발한 게 지난해 5월입니다. A씨는 사비를 털어가며 B씨를 법정에 세웠고 법원은 B씨에게 지난 3월 20일 마을 공금 약 1억 2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B씨는 항소를 포기하고 지난달 이장직을 사임했습니다. 공정한 수익분배와 정상적인 마을 운영을 위해 수년간 홀로 싸워온 A씨는 결국 B씨의 비리를 밝혀낸 겁니다. 이러한 A씨에게 상을 줘야 마땅해 보이지만 통영시 공무원은 그에게 사과를 요구해 파문… 임규원|2019-05-29 [뉴스]바람 잘 날 없는 거제수협, 이번엔 적폐? 부당대출과 배임 혐의 등으로 바람 잘 날 없는 경남 거제시 거제수협입니다. 특히 감정가 부풀리기와 땅 쪼개기 수법으로 수백억대의 부당대출 의혹을 받고 있는 전 조합장 A씨에 대한 솜방망이 징계로 ‘수협중앙회 유착’ 의혹까지 일고 있습니다. 이러한 거제수협이 이번에는 ‘적폐청산’대상으로 이름이 올려져 또 다시 세간의 이목을 받고 있습니다. 부동산업자 B씨가 소유한 거제시 한 교차로의 나대지입니다. 규모는 3필지에 약 1660㎡, 일부 대지는 3.3㎡당 호가가 1000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이곳에 B씨가 상가를 짓는 조건으로 … 임규원|2019-05-18 [뉴스]통영관광개발공사, 연등 점등 행사 가져 지난 4월 30일 불기 2563년 석가 탄신일(2019년 5월 12일)을 기념해 통영관광개발공사가 케이블카 연등 점등 행사를 갖고 오는 12일까지 운행에 들어갔다.(경남통영신문=임규원 기자) 임규원|2019-05-02 [뉴스]비리 이장, 차기 이장에 조카 추천…의혹 덮기 꼼수 지난 3월 20일 마을 공금 약 1억 2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통영시 산양읍 한 유명마을 이장 B씨에게 벌금 1500만원이 확정되었습니다. 이후 B씨는 이장직을 사퇴하며 자신의 조카 S씨(39)를 차기 이장으로 선임해 달라며 산양읍에 추천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번 S씨 추천은 마을 부동산 빼돌리기 등 또 다른 의혹을 받고 있는 B씨가 어린 조카를 꼭두각시 이장으로 내세워 회계장부와 각종 회의록 등 증거자료 공개를 원천봉쇄하고 실질적 이장행세를 하기 위한 꼼수라는 게 중론입니다. 특히 통영 시내에서 태어난 S씨는 마을로 출퇴… 임규원|2019-04-25 [뉴스]아직도, 기억되어야 할... 16일 통영시 무전동롯데시네마에서 ‘4.16 5주기 통영준비모임’이 세월호 참사 5주기 행사를 가진 가운데 행사에 참여한 학생 등 시민들이 ‘기억리본 배 만들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경남통영신문=임규원 기자) 임규원|2019-04-16 [뉴스]국립공원공단 간부, '기사 내려라' 협박 논란 ‘국민은 개·돼지’ 발언으로 공분을 사고 있는 한려해상국립공원관리공단 동부사무소(국립공원공단) 간부가 이번에는 기자를 협박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달 13일 국립공원공단 간부 A 씨의 발언을 들어보겠습니다. <국립공원공단 간부 A 씨>“우리나라 국민의식이...참 이게 언론이 선도을 해야 되거든...정말 국민은 개돼지 아닙니까. 솔직히 말해서...” 국민은 언론이 선도해야 하는 개·돼지라는 겁니다. 실언이라 생각이 들었는지 녹화 여부를 계속해서 확인합니다. 그리고 인터뷰 끝무렵 알 수 없는 변명을 늘어놓습… 임규원|2019-04-08 [뉴스]통영케이블카 ‘요금인상’, 최선인가? 지난 3월까지 누적 탑승객 1358만여명, 경남 통영시 지역경제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통영케이블카입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2017년보다 33만여명이 줄어든 107만명이 방문했습니다. 경쟁 케이블카와 누적탑승객 증가에 따른 재방문객 감소로 탑승객이 줄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기에 통영관광개발공사 김 혁(54) 사장이 케이블카 이용 요금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경영정상화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지적입니다. <임규원 기자 멘트> 그러나 오는 6일부터 최고 3000원까지 요금이 인상됩니다. 김 사장은 요금… 임규원|2019-04-05 [뉴스]국립공원관리공단, "국민은 개·돼지" <영화 ‘내부자들’속 한 장면>‘어차피 대중들은 개돼지입니다. 그 뭐 하러 개돼지들한테 신경을 쓰시고 그러십니까? 적당히 짖어대다가 알아서 조용해질 겁니다’ 영화 속 한 장면입니다. 당시 ‘대중은 개돼지’란 이 대사에 큰 인상을 받았던 영화입니다. 영화에서나 있을 법한 이 대사가 2년 후인 2017년, 교육부 한 간부가 실제로 재현하면서 국민적 공분을 샀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2년이 흐른 2019년, 이번에는 경남 통영의 한 공공기관 간부의 입에서 이 같은 발언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본지는 지난해 11… 임규원|2019-03-24 처음 1 23 4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