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정점식 예비후보가 4.3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최종후보로 확정됐다.
자유한국당은 10일 경선 결과를 11일 오전에 각 후보들에게 통보했다.
정점식 후보와 서필언 예비후보는 소수점까지 가는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하지만 정 후보가 득표율 35.17%에 신인 가산점을 더해 42.22% 얻어 35.03%의 서 예비후보를 누르고 이번 통영고성 보궐선거 자유한국당 후보로 확정됐다.
김동진 예비후보도 득표율 29.80%로 선전했다.
서 후보는 현재 연락 두절이며 김동진 예비후보는 조만간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