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스카이라인루지(통영루지)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번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통영루지는 이번에 처음 선정된 관광지 21개소 중 하나이다.
통영루지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됨에 따라 ‘열린관광지’ 사업에 참여할 경우 ‘내 나라 여행박람회’ 참여, ‘대국민 홍보여행(팸투어)’ 기회 등을 제공받는다.
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작하고 있는 ‘한국관광 100선’ 지도와 기념품을 전국 관광안내소와 ‘한국관광 100선’ 대상지에 배포하게 된다.
통영루지 관계자는 통영루지 관계자는"이번 선정이 지역관광 활성화에 윤활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남해안 해안경관도로에 선정된 미륵도 달아길과 연계하여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