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산양읍 동원리조트에서 ‘청년 내 일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워크샵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통영시에서 지난 8월부터 추진 중인 취업연계형 청년일자리사업인 ‘청년 내 일 희망일자리사업’의 참여자 46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워크샵은 사회초년생의 자산관리와 취업동아리 구성실습, 청년창업자 특강, 진로설계 컨설팅 등 총 12시간의 실습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실질적으로 청년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과 더불어 청년 일자리 전담팀 신설, 청년센터 개소를 통해 통영시가 청년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