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오는 20일 미수동 해양공원에서 제11회 통영시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따뜻한 하루, 행복한 복지’를 슬로건으로 지역의 50여개 복지시설과 단체가 참여해 체험마당, 공연마당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복지 홍보마당과 다양한 체험마당, 공연마당, 프리마켓을 비롯한 이벤트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통영시 관계는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는 통영시사회복지박람회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