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문화도시 예비도시 지정

기사입력 2019.12.30 17:03 조회수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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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가 30일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지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의 제2차 문화도시 지정 공모에 전국 25개의 지자체가 문화도시 지정을 신청했다.

 
문체부는 현장검토와 최종발표 절차를 거쳐 통영시를 포함해 10개의 도시를 올해의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지정했다.
 
예비도시로 지정된 지자체는 2020년도에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추진해 연말 최종 심사를 통해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 향후 5년간 최대 10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문화도시 지정은 창의적이며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전략으로서 ‘문화도시’의 가치 확산과 특색있는 문화도시 조성으로 문화균형발전 견인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정책으로 2022년까지 전국에 30개 내외로 지정될 계획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2020년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크기변환]통영시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지정-도시 그 자체가 예술! 통영.jpg


 

[양성옥 기자 yso7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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