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 섬 문화축제, 오는 19일로 연기

기사입력 2019.10.16 17:31 조회수 207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크기변환]욕지 섬 문화축제 연기개최2.jpg

통영시는 제26회 욕지섬 문화 축제를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욕지도 동항리 물량장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당초 욕지섬 문화 축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지만 제19호 태풍 ‘하기비스’의 영향으로 일정이 연기됐다.
 
이번 축제에는 욕지개척제와 거리 퍼레이드 및 옛 선조들의 입도 재현과 해군고속정 견학, 전마선 노젓기 대회, 골목길 옛 사진전, 면민노래자랑, 풍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이 외에도 고등어 맨손잡기와 간고등어 시연회 및 체험, 고구마와 고등어 시식 등의 체험행사와 대표 먹거리 시식행사를 준비하여 축제에 참여하신 시민 및 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김석곤 욕지면장은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행사준비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다 할 것”을 당부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욕지도의 섬 문화축제와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즐기시고 좋은 추억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성옥 기자 yso7313@naver.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경남통영신문 & www.gt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