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휘타구 전용구장 준공기념 휘타구대회

기사입력 2019.08.27 19:40 조회수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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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죽림 휘타구 전용구장 준공기념 휘타구대회 개최3.jpg

통영시는 지난 25일 죽림 휘타구 전용구장에서 죽림 휘타구 전용구장 준공기념 휘타구대회가  선수 및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통영시는 광고면 죽림리에 전국 최초 휘타구 전용구장을 2억 5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했다.
 
통영시는 휘타구 전용구장 준공을 기념하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휘타구 저변확대 및 지역사회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코자 휘타구대회를 마련했다.
 
이날 대회는 개회식, 클럽별 복식경기, 시상 및 폐회식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A그룹 복식에서는 통영휘타구클럽 임채민, 노학술 팀이, B그룹 복식에서는 통영휘타구클럽 최유주, 이인숙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전국적으로 휘타구와 같은 생활체육의 확산에 발맞춰 통영시도 스포츠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마다 공공체육시설을 늘려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휘타구는 대한민국에서 탄생한 토종스포츠로 공을 양손으로 휘두르거나 쳐서 네트를 넘기는 세계 최초 양손 라켓 스포츠 종목이다.
 

 

[양성옥 기자 yso7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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