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문화재 야행 ‘성료’

기사입력 2019.06.11 13:02 조회수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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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통영의 새로운 밤문화를 만들다2.jpg

‘통영 문화재 야행’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10일 '2019 통영 문화재 야행'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통영 문화재 야행’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통제영일원에서 열렸다.
 
'12가지 보물을 찾아라'를 주제로 8개 분야 40여개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약 1만 50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과 전시, 공연을 즐겼다.
 
특히 통영만의 독특한 브랜드인 통제영 12공방 체험과 미디어아트, 통영음식 체험, 국가무형문화재 체험 및 공연, 등 풍성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시민과 관광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통제영의 아름다운 야경과 다양한 문화, 체험, 공연 프로그램들은 행사장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잊을 수 없는 하루를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조용하고 정적인 문화재 공간을 시민들과 관광객이 통제영 구석구석을 직접 걸으며 색다른 야간 풍경을 보고,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문화재를 느끼며, 다양한 공연과 함께 더욱 활기차고 동적인 공간으로 재탄생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통영시 관계자는 “오직 통영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 있는 야간형 문화향유 프로그램을 통해 통영다움의 색다른 문화콘텐츠를 만들어 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통영 문화재 야행은 오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열릴 계획이다.
 
 

 

[임규원 기자 dhcol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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