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무형문화재 작품 경매전 열어

기사입력 2019.06.04 13:44 조회수 419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크기변환]통영시청사.jpg

통영시는 오는 22일 세병관에서 무형문화재 작품 경매전이 열린다고 4일 밝혔다.   

명장들의 보물창고를 구경 할 수 있는 이번 경매전은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매에는 통영미선 장인이자 전통부채연구소 구영환 소장의 부채 3종과 국가무형문화재 제10호 나전장 전수조교 양옥도 장인의 통영나전(서류함)․통영나전(보석함) 2종, 국가무형문화재 제114호 염장 보유자 조대용 장인의 통영대발(쌍희자발) 1종 등 총 10종의 작품이 오른다.
 
이번 ‘2019 통영 문화재야행’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될 명장 작품 경매전의 수익금 일부는 지역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명장 작품 경매전에서 시민과 관광객의 자발적인 참여와 정성으로 마련된 수익금이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양성옥 기자 yso7313@naver.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경남통영신문 & www.gt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