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 상습 절도행각 벌인 20대 검거

기사입력 2019.05.13 14:14 조회수 619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크기변환]통영경찰서.jpg

통영에서 상습적인 절도 행각을 벌인 20대가 검거됐다.

통영경찰서는 12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피의자 A씨(26.무직)를 검거했다고 13일 밝혔다.

통영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10일 밤 11시 15분쯤 시내 한 식당에 창을 통해 침입해 금고에 있던 현금 11만 5000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수법으로 A씨는 지난달 4월부터 최근까지 통영시 일대 식당을 돌며 4회에 걸쳐 총 현금 82만원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4월 10일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 주변 탐문 수사 등으로 피의자를 특정한 후, 소재 추적을 벌이던 중 지난 10일 A씨를 노상에서 검거했다.

통영경찰서는 범행을 시인한 A씨에 대해 12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은 가운데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추가조사를 벌이고 있다.

 

 

[양성옥 기자 yso7313@naver.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경남통영신문 & www.gt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