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부 장관,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방문

기사입력 2019.05.13 12:48 조회수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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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김현미 국토부 장관, 통영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방문2.jpg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0일 통영시를 방문해 봉평동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교통부장관뿐만 아니라 LH사장,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및 통영시 부시장(이명규)을 포함해 각 분야 전문가와 실무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명규 통영시 부시장은 봉평지구 도시재생사업을 비롯한 통영시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실질적이고 행정적인 사항을 직접 건의하기도 했다.
 
특히 이 부시장은 통영시의 기본현황과 고용위기지역, 산업대응 위기지역에 대한 보고와 함께 통영시의 주요 현안사업과 2020년도 국고보조사업 등 9건을 건의하고 세부내용이 담긴 책자를 별도 전달했다.
 
김 장관은 “뉴딜정책이 도입된 지 3년차인 올해부터는 주민들이 삶의 질 개선을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으로 철저히 관리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장관은 “통영과 같이 규모가 큰 경제기반형 사업지에는 벤처‧중견기업이 입주하고 인재가 모여드는 신산업 기반을 구축해 지역경제 활력 회복의 추진력으로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통영시는 봉평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마중물 사업으로 신아조선소 건물을 리모델링한 ‘리스타트 플랫폼’을 올해 하반기에 개소 할 예정이다.
 

 

[양성옥 기자 yso7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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