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후보-통영애견협회, 반려동물 정책협약

기사입력 2019.03.29 12:36 조회수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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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양문석 후보가 한국애견협회 박창용 지회장과 정책협약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와 한국애견협회 통영지회(지회장 박창용)은 28일 한국애견협회 통영지회에서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양문석 후보와 한국애견협회 통영지회는 현재 추진 중인 통영 반려동물 공원에 유기견재활‧입양센터 등을 신설해 ‘반려동물 테마파크’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통영시는 강석주 시장 공약사업으로 반려동물 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양문석 후보는 신설 계획인 반려동물공원에 유기견 재활‧입양센터를 만들고, 산책뿐 아니라 반려동물이 다양하게 운동할 수 있는 시설을 겸비해 ‘반려동물 테마파크’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공원 조성 사업을 위해 정부 예산확보를 추진하고,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통영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 후보는 반려동물 의료비 축소 및 동물복지인식 강화 등 동물 반려 환경 개선 사업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으며 유기동물 입양가구, 저소득층에 대한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법안, 동물보험 강화 법안을 국회에서 발의하기로 했다.
 
특히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동물보호 온라인교육을 통영고성 지역에도 확대하기로 하였고, 정책관계자, 동물판매업자, 동물주, 동물보호명예감시원 등에 대한 특별교육도 추진하기로 했다.
 
양 후보는 “동물을 포함한 우리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정치를 하겠다”며 “통영시는 도내 최초로 반려동물 전담조직을 만들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국회에서 예산을 확보하고 정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애견협회 통영지회 박창용 지회장은 “양문석 후보는 동물과 사람이 함께 살기 좋은 통영을 만들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양성옥 기자 yso7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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