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서 최대규모 격투기대회 열린다

오는 30~31일 TAS11 제1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격투기대회 오픈
기사입력 2019.03.23 09:58 조회수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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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규모의 격투기대회가 통영에서 열린다.


통영시는 오는 30일부터 이틀 간 충무체육관(북신동)에서 ‘TAS11 제1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격투기대회’가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대회는 초‧중‧고‧대학, 일반부, 동호인, 세미 프로, 프로선수 등 250여 명 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 격투기대회이다.
 
경기는 스포팅(동호인) 12경기와 스타팅(아마추어) 78경기, 라이징(세미프로) 12경기, 라이징 70Kg 8강 토너먼트, 타스(프로) 10경기로 대한민국 최초 4부 리그로 진행된다.
 
특히 헤비급 초대 챔피언전과 킹콩매치, 여성부 태그매치, 팀매치 등 경기방법을 다채롭게 운영, 관중들의 흥미를 한층 북돋울 예정이며 링 아나운서는 개그맨 신흥재가, 라운드걸 및 홍보대사는 걸그룹 ‘블랙바니’가 맡는다.
 
첫날은 아마추어와 동호인 대회로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대회 이튿날인 31일은 프로와 세미 프로 대회로 유료 입장이다.
 
현장티켓 구매는 S석 3만원, VIP석 5만원이며 통영시민(신분증 지참)은 S석 1만5000원, VIP석 2만5000원으로 할인된다.
 
통영시 교육체육지원과 구태헌 과장은“각광을 받고 있는 신종 스포츠인 격투기대회를 시민들이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스포츠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유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되며, 스포츠전문채널 STN을 통해 녹화될 예정이다.
 
 

 

[양성옥 기자 yso7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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