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온누리클럽’, 도지사기 볼링대회 우승

기사입력 2018.12.03 19:18 조회수 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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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제11회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체육 볼링대회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허미해 선수(가운데)가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사진제공=온누리클럽)

경남 통영볼링협회 진우볼링장 소속 온누리클럽이 제11회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체육 볼링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2일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체육 볼링대회 시부 경기가 양산베스트볼링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창원과 김해 등 도내에서 66팀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통영 온누리클럽이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휩쓸었다.
 
온누리클럽의 박 혁(50)과 정옥금(48), 허미해(45) 선수는 단체전에서 9게임 합산 2011점을 기록해 1998점을 기록한 양산시 소속 쉬즈클럽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개인전에 나선 허미해 선수는 3게임 합계 730점, 평균 231점을 기록해 정상에 올랐으며, 그 뒤를 이어 양산볼링협회 쉬즈클럽과 미르클럽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1994년 누비라볼링클럽으로 창단된 온누리클럽은 25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통영 대표 볼링클럽으로서 현재 1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MBC일요볼링과 경남클럽대항전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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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제11회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체육 볼링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온누리클럽의 (1위 단상 왼쪽부터) 정옥금, 박 혁, 허미해 선수.(사진제공=온누리클럽)

 


 

[양성옥 기자 yso7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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