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출산장려행사 열어
기사입력 2018.11.13 16:45 조회수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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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통영시지부(지부장 김수경)는 지난 10일 광도면 내죽도 수변공원에서 ‘2018 출산장려행사 엄마랑 함께해요. Happy day!’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문화적 접근을 통해 저출산의 심각성과 위기의식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통해 출산율 증진에 기여코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강석주 통영시장과 기관・단체장, 시민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명 이상 다자녀 6가구에 대한 가계지원금 전달과 유모차 퍼레이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매직 퍼포먼스 공연과 아동장기자랑 등 24개소의 체험부스와 출산장려 시책 홍보활동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열렸다.
강석주 시장은 “저출산 극복 시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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