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다인패션, 겨울의류 4000벌 기탁
기사입력 2018.11.02 13:54 조회수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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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재 다인패션(대표 이두식)이 1일 소외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해 오리털점퍼 등 의류 4000벌(5000만원상당)을 경남 통영시에 기탁했다.
다인패션은 서울 동대문에서 단체복을 납품하는 업체로 유니폼 기획을 위해 제작한 전시제품과 납품 후 잔여물품을 여러 지자체에 기탁해 이웃사랑 선행을 실천해 오고 있다.이두식 대표는 “점점 추워지는 계절에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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