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민예총, 학술과 예술의 날 행사 가져

기사입력 2018.10.31 17:35 조회수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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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윤이상 선생의 고향 후배 예술인들과 통영시민들이 모여 윤이상의 예술적 업적과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경남민예총통영지부(통영예총)는 다음달 3일 윤이상기념관 메모리홀에서 윤 선생의 기일을 맞아 ‘2018 문예아카데미-학술과 예술의 날’갖는다.

이날의 행사는 용남풍물패의 길놀이로 문을 열고 통영민예총 고철수 신임 지부장의 인사말로 개막한다.
 
이어 2부는 시 낭독(원종태·김해화 시인), 아쟁산조(김귀업), 대금산조(김소연) 등 윤이상 선생을 기리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3부 순서에서는 최정규 시인이 ‘통영시인이 아는 윤이상’ 주제로 강연을 갖는다. 

통영민예총 관계자는 “윤이상 선생의 고향사랑에 대해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된다면 이날의 의미가 더욱 클 것 같다”며 통영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양성옥 기자 yso7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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