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내년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 품종 선정
기사입력 2018.10.29 19:16 조회수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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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은 ‘2019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 품종으로 올해와 동일한 영호진·새일 미 2개 품종을 선정했다.
고성군은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와 농민단체장, 선도농가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위원회를 열고 농가 재배 선호도·지역 특성·경쟁력 등을 종합 고려해 2개 품종을 최종 선정했다.이는 지역 특성에 맞는 매입대상 품종을 지속적으로 재배해 농가의 혼란을 방지하고 고성군 쌀 브랜드 이미지 제고가 필요하다는 위원들의 다수 의견에 따른 결과이다.김진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매입품종 선정 결과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농업인들이 종자를 준비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기술 보급과 영농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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