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사회복지박람회 열어
기사입력 2018.10.23 16:24 조회수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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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는 지난 20일 통영미수해양공원에서 제11회 통영시사회복지박람회를 열었다.
통영시가 주최하고 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사회복지박람회에는 지역주민과 사회복지 관계자 2000여명이 참여했다.
‘따뜻한 하루, 행복한 복지’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보장서비스 홍보 등 지역의 50여개의 사회복지와 보장서비스 시설,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홍보와 체험행사를 펼쳤다.
또 지역복지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실용댄스와 트렘플린, 음악줄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족이 함께 즐기면서 지역사회 복지를 이해하는 축제의 장을 펼쳤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보수교육비 지원과 종사자 수당을 마련하는 등 사회복지사의 처우를 개선하고 시민들이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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