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통영시장, 광도면 민생현장 방문
기사입력 2018.10.18 19:51 조회수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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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강석주 시장이 25일 광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주민들과 마주 앉았습니다.강 시장은 주민들과 소통하고 주요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입니다.이날 주민들은 지역숙원사업과 도로개설, 죽림매립지 생활 개선 방안 등을 요구했습니다.한 주민은 광도면 청사가 너무 낙후 되었다며 신청사 건립을 요구했습니다.<조봉래 주민자치위원장>
"쉽지 않은 큰 예산이 투입되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광도면(청사)에 공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면 청사를 (신규)이전 (시켜달라.)“또 다른 주민은 죽림매립지 내 교통과 교육, 주차 문제 등 생활 개선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박상준 청소년지도위원장>
"교통문제, 교육문제, 아이들 통학문제 이 부분을 신경 써 주시고…”특히 한 주민이 재밌는 발언으로 참석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이창면 안황개발협의회장>
“'전국 시장, 군수 중에서 강석주 시장님이 힘이 제일 세다'는 이런 소문을 들어거든요…”강 시장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진심어린 답변을 보내며 시정활동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강석주 통영시장>
“앞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끊임없이 대화하면서 노력하겠습니다. 잘 지켜봐 주시고…”이후 강 시장은 국도 77호선 확장공사 현장 등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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