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통영시장, 국비확보 ‘총력’

기재부에 6개 사업 국비 234억원 지원건의
기사입력 2018.10.10 15:55 조회수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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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강석주 시장이 지역일자리 창출방안과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펼쳤다.

강 시장은 지난 9일 정부서울청사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기재부 부총리 주재로 개최한 고용산업위기지역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의 주요내용은 지역별 일자리 창출방안으로 연말까지 단기 일자리 창출방안을 중심으로 중장기 추진방안도 검토됐다.
 
강 시장은 고용률과 실업률이 전국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통영시의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을 피력했다.
 
또 연 1918명의 일자리 창출효과와 지역상권 부흥을 기대할 수 있는 문화도시조성과 구도심권 창업특화거리 조성사업 등 일자리 창출 6개 사업에 대해 국비 234억원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자유토론시간에는 성동조선 근로자의 장기 무급휴직수당 지급기간이 2019년 3월에 종료됨에 따라 근로자의 최소 생계유지를 위해 고용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된 지역만이라도 관련법 개정을 통한 지원기간을 연장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간담회 직후 기재부 예산실장에게 죽림종합문화센터건립사업을 비롯한 16건의 시 현안사업에 대하여 자료를 설명하고 국비예산 582억원을 건의하는 등 국비 확보에 총력 대응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창원·통영·군산시장‧울산 동구청장‧영암‧해남군수와 거제‧목포부시장·고성부군수 9개 고용‧산업위기지역 시·군·구에서 참석했다.

 

 

 

 

[임규원 기자 기자 dhcol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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