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동영상뉴스기사 김동진 시장, 이권설 해명에도 의혹 증폭2018/10/18 경남 통영시 김동진 시장의 ‘이권설 의혹 해명’이 오히려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김 시장은 용남면 삼화리 토석채취장(토취장) 분쟁해결을 위한다며 토취장 내 개발업자(외 지주2명) 등이 소유하고 있는 임야와 광도면 안정리 공유임야(산264-1번지) 맞교환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 시장은 개발업자의 석산개발 사업 진행을 위해 조례까지 없애가며 공유임야를 제공한다는 비난과 함께 이권개입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안정리 공유임야 바로 앞 바다의 안정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지난달 경남도로부터 재승인을 받으면서 의혹은 더욱 짙어졌습니다. 이에 김 시장은 안정리 공유임야는 석산개발이 불가능하다며 의혹 진화에 나섰습... 김동진 시장, 공유임야 맞교환 '이권개입?2018/10/18 지난달 11일 경남 통영시의회는 주민들의 거센 반대에도 공유재산관리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공유재산을 보호하고 난개발을 막기 위한 이 조례(공유재산관리조례42조)를 전국에서 최초로 통영시가 삭제한 것입니다. 지난 3월20일 초원건설업자와 일부 지주가 수 십 년간의 개발 부재로 손해를 봤다며 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리고 사흘 후 초원건설과 지주들은 소를 취하해 준다며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는 삼화리 임야와 광도면 안정리 시 공유임야 교환을 요구 했습니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이들의 요구를 수용하고 임야교환에 걸림돌인 조례를 없애기 위해 집행부 발의 보다는 시간이 단축되는 의원... 버려진 기업 양심, '국립공원 멍 든다'2018/10/18 경남 통영시 한려해상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한 유명 리조트입니다. 깨끗한 시설과 아름다운 바다 조망으로 전국에서 방문객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하지만 하려한 겉모습과는 달리 환경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3일 통영시청과 공원관리공단 관계자가 리조트 인근 숲속을 확인한 결과 오폐수 무단방류, 각종 쓰레기 방치 등의 환경오염이 자행되고 있었습니다. 리조트 내 쓰레기 저장소입니다. 여기서 산 아래 약 20m 지점까지 배수관 3개가 매립되어 있습니다. 배수관 입구 주위에는 썩은 이물질이 쌓여 있고 시커먼 흙에서 악취가 심하지만 리조트 관계자는 그냥 우수관이라 주장합니다. <리조트 ... 강석주 시장, 주민과의 소통 '분주'2018/10/18 경남 통영시 강석주 시장이 관용차에 오릅니다.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강 시장, 지난 20일은 용남면으로 발길을 재촉했습니다. 강 시장은 용남일주선 개설공사 현장과 연기-오촌 간 해안일주도로 개설 현장 등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현장 방문에 앞서 강 시장은 용남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들을 청취했습니다. 한 주민은 삼화리 토취장과 관련한 법정공방으로 주민들이 수 십 년 동안 고통 받고 있다고 토로하며 빠른 해결책을 요구했습니다. <박태곤 이장단장>“고통은 삼화토튀... 처음 1 2 3 4